▲ 주연배우 김향기(왼쪽)와 김새론이 위안부 소재 영화'눈길'을 통해 피해 할머니들과 역사 의식을 깊게 알게됐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의 언론시사회및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주연배우 김향기,김새론과 이나정 감독,류보라 작가가 참석해 촬영 뒷얘기와 소감을 밝혔다.
'눈길'은 위안부를 소재로 1944년 일제 강점기 말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피어난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다.
내달 3월1일 개봉이 확정돼 관심이 주목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의성, 설리와 무슨 사이?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헉
장제원 아들 장용준, 일진 논란 ‘하루 담배 16갑’ 자랑까지
장우혁 불참러 등극? 문희준♥소율 결혼식...“HOT결합하자”더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