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뷰티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틴트처럼 자연스럽게 피부를 물들여주는 '틴트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랩코스 '틴트 파운데이션'은 '스킨 틴트(40ml)'와 '컨실틴트(30ml)'로 해바라기 씨, 카렌듈라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호, 진정, 보습, 피지조절 및 모공 케어 등에 효과적인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피부 톤에 따라 네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킨 틴트'는 촉촉한 리퀴드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주며 매끄러운 마무리감으로 자연스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풍부한 수분감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거나 뭉침 없이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컨실 틴트'는 고농축 크림 텍스처가 피부를 쫀쫀하게 감싸 잡티 없는 벨벳 피부를 연출해준다. 파운데이션이지만 컨실러처럼 피부톤과 잡티를 완벽하게 가려주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또한, 카렌듈라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줘 피부 당김이나 답답함이 없다.
랩코스(LAPCOS)는 편집형 SPA 브랜드인 '랩(LAP)'의 코스메틱 라인으로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섀도우 등 색조부터 클렌징오일, 자외선차단제, 핸드크림 등의 기초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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