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올림픽 파크 전경/사진=강원도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현장에서 대회 상황을 점검했다.
9일 황 권한대행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리픽 대회 지원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대회 G(게임)-1년을 맞아 지원위원회 위원 외에 국회, 개최도시 기관장과 의회 의장들도 참석하는 확대회의로 열렸다.
강원도는 12개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이 95%로 경기장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강원도와 조직위는 테스트이벤트 점검 결과를 토대로 대회시설 보완과 운영능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패럴림픽에 대비해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접근성 기준에 따라 경기장, 선수촌 등 대회 시설과 수송대책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강릉ㆍ평창ㆍ정선 등 개최도시의 민간시설과 공중 화장실의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송가연 진실공방 “19살부터 男선수와...” 소속사 폭로
이용대-변수미, 스캔들부터 결혼까지 '수영장 셀카 논란' 재조명
‘라스’ 박경혜 “연예인 캐스팅 받는 예쁜 언니 때문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