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민국 프런티어 대상] 알비엘코리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프런티어 대상] 알비엘코리아

입력
2017.02.09 05:34
0 0

알비엘코리아 (대표 이현규)는 2015년 1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WORN’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패션기업이다.

당시 영국 언론을 통해 베스트아이템 8위로 소개되는 등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WORN은 ‘Inscribe(쓰다)’라는 주제로 국내에 첫 정식 컬렉션을 발표했다. WORN의 관계자는 “‘Inscribe’는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우리의 이름을 새기고, 우리가 추구하는 시간의 흐름을 디자인에 새긴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알비엘코리아는 다년간의 연구끝에 독자적인 핸드프린팅 디자인 및 기술(특허 :파라핀을 이용한 직물 프린팅)을 개발해 WORN’이라는 가방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이태리 밀라노, 볼로냐 등지의 편집숍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인 D.GNAK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해외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비엘코리아는 또 모든 상품에 ‘1+99’라는 독특한 생산 철학으로, 수작업을 거친 1개의 상품(Master Piece)과 한정 생산으로 이루어지는 99개의 상품으로 총 100개의 상품만을 제작함으로써 소장 가치를 더했다.

국내에 론칭한 WORN 의 첫 컬렉션은 직물이 아닌 가죽을 소재로한 상품들이 주를 이룬다. 기존의 특허 제품을 다양한 소재에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작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