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재미를 배로 높여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음악이다. 그러나 유선 이어폰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거나 중요한 전화를 놓칠 수가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면서도 간편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스포츠인들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 파나소닉 ‘RP-BTS50’은 3D 구조의 신축성 있는 클립과 방수 구조 및 22g의 초경량 무게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며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 라이트 핏 디자인으로 뛰어난 착용감과 방수구조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플랫형 케이블’을 탑재해 코드 꼬임을 방지하고 스포츠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시켰다. 또 터치 노이즈를 최소화해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 중에도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3D 구조 클립’은 견고한 밀착력과 신축성 있는 구조로 설계돼 격렬한 운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파나소닉 ‘RP-BTS50’은 리모컨 버튼 조작만으로도 통화 전환이 가능해 스포츠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다. 방전 시에는 15분만 충전해도 약 70분 재생이 가능해 쉽게 배터리가 소모되는 겨울에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 18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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