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O2O플랫폼 기반의 당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대행 전문 벤처기업이다.
바로고는 당일배송이 필요한 대한민국 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의류, 서류, 식음 등을 포함한 여러 상품을 평균 34분에 배송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막강한 영업망을 앞세워 우후죽순으로 난립했던 배달대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바로고는 국내 배달 업체 최초로 전국 50개 도시에 인프라망을 구축해 200여개의 지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이다. 바로고만의 자체 플랫폼 운영과 투명한 배송비, 평균 34분의 배송시간으로 업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그 결과 바로고는 지난해 4분기 업계 최초로 월 120만건의 주문량을 달성했다.
바로고는 사업자용 플랫폼서비스를 선보이며 B2B비즈니스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기업들도 바로고의 고객으로 합류해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KFC, 버거킹, Dior, KT, 피자헛, 놀부, 던킨도너츠, 세정 등에 식음뿐 아니라 모든 물류를 배송대행하고 있다. 주로 이용되는 식음 배달건의 경우 사업자가 POS를 통해 바로고 TMS에 접속해 배달을 요청하면 주문에 대한 배송요청, 배송, 현장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바로고만의 성장요인으로 작용해 바로고의 제휴사는 최근 1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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