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익(60) 이화익갤러리 대표(한국화랑협회 부회장)가 8일 열린 한국화랑협회 정기총회에서 18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로 미술계에 입문했다. 2001년 서울 인사동에 이화익갤러리를 열고 2005년 송현동으로 이전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화랑협회에는 국내 142개 화랑이 속해있다.
최문선 기자 moon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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