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용인시 노고산에 ‘치유숲’ 조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용인시 노고산에 ‘치유숲’ 조성

입력
2017.02.08 14:55
0 0

2012년까지 25만㎡ 쉼터 단장

피톤치드 수종 5만주 심기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용인시 모현면 노고산에 ‘치유숲’이 조성된다.

용인시는 모현면 왕산리 산93번지 일대 노고산 25만㎡에 8억 원을 투입, 2021년까지 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며 8일 이같이 밝혔다. 성장에 한계가 있는 나무를 벌채하고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편백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등을 매년 5만㎡에 1만주씩 식재한다.

첫해 사업 구간은 초부리 자연휴양림에서 왕산리 태교숲길로 이어지는 곳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수종을 교체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