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최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노안(老眼)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40대∼50대 사이에 백내장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0대 백내장 환자는 2012년 3만7,224명에서 2016년 4만2,962명으로 15.4%, 50대 환자는 14만3,862명에서 18만944명으로 26% 늘었다. 이로써 40대와 50대 백내장 환자는 4년 사이 23% 증가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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