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7일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18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최형기(사진)씨를 선임했다. 최 부회장은 자본재공제조합 전무를 겸하게 된다.
최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재료분석과장, 기술표준정책국장을 거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최 부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화와 비관세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사업을 내실화하고 창립 50주년을 앞둔 만큼 비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