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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는 지금] 피어스 브로스넌, 데드풀 등장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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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는 지금] 피어스 브로스넌, 데드풀 등장 기대감 고조

입력
2017.02.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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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스 브로스넌(가운데) SN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피어스 브로스넌이 데드풀에 등장할까.

최근 '제임스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등 3명이 나란히 있는 사진이 SNS에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피어스 브로스넌의 '데드풀2' 케이블 발탁에 관련해 아직 이렇다할 의견을 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각종 매체는 '데드풀2'에 케이블로 그가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버라이어티와 트래킹보드는 꼭 케이블 역이 아니고 다른 역할이더라도 출연할 가능성을 높게 봤다.

'데드풀2'에 등장하는 케이블 본명은 네이던 크리스토퍼 서머스. 모험가, 전직 미정부 요원, 해방운동가. 텔레파시 능력과 염동력, 초인적인 괴력을 지닌 인물로 나온다. '데드풀2'는 올해 촬영에 돌입한다. 내년 개봉 예정.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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