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녀교육! "얘야! 이게 소녀상이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녀교육! "얘야! 이게 소녀상이란다"

입력
2017.02.05 17:49
0 0

▲ 한 시민이 5일 오후 소녀상을 찾아 어린 자녀에게 직접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봄 소식을 전하는 '입춘'이 지난 5일 '소녀상'은 아직 '입동'이었다.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 농성 404일차.

'소녀상'은 두터운 외투와 노란색으로 물든 모자,목도리,양말 등으로 온 몸을 감싸고 있었다.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의 보금자리 비닐하우스는 여전히 '소녀상'과 함께하고 있었다.

일요일 오후 한 시민의 가족이 소녀상을 찾아 어린자녀에게 "이게 소녀상이란다"라는 말귀가 희망의 나비로 들려왔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무한도전' 박명수 '노홍철, 이럴거면 왜 나갔냐! 생각할수록 눈물'

김고은 민낯 셀카…공유-이동욱도 놀랄만? '류준열 닮았다' 악플에 삭제

엄정화, 윤혜진에 '올케 멋져♥' 애정가득…엄태웅 밥상보니 그럴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