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선수들/사진=WKBL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KEB 하나은행을 꺾고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삼성생명은 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EB 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84-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14승 13패가 되며 3위 인천 신한은행과 승차를 2.5게임차로 벌렸다. 반면 KEB 하나은행은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1득점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엘리사 토마스는 19득점 15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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