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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왕정훈 난조-타이거 우즈 기권'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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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왕정훈 난조-타이거 우즈 기권' 수난

입력
2017.02.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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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사진=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라운드 반전을 기대했던 왕정훈(22)과 타이거 우즈(42ㆍ미국)가 뜻을 이루지 못했다. 둘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둘째 날 나란히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남겼다.

왕정훈은 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ㆍ7,328야드)에서 열린 EPGA 두바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가 된 왕정훈은 2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동 88위에 머물러있다. 예상 컷 기준은 1오버파로 이대로라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꿈꿨던 왕정훈은 컷 탈락이 유력하다.

이날 왕정훈은 10번 홀(파5)에서 시작해 첫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조롭게 전진했다. 그러나 이후 14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고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서도 1타를 잃었다.

후반에는 더욱 난조였다. 왕정훈은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4) 보기에 이어 5번 홀에서는 더블 보기를 범하며 자멸했다.

1라운드에서 121위까지 미끄러졌던 골프 황제 우즈는 아예 경기를 포기했다. 그는 2라운드에 앞서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 1년 5개월만의 정식 투어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도 명예 회복에 실패했다. 게다가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재발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도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두바이 클래식 2라운드 선두는 조지 코에체(남아공)로 전날 6언더파와 이날 2언더파를 더해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랐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선두였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아직 2라운드에 돌입하지 않았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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