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오는 24일 새 총재 선거를 다시 치른다.
연맹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7년 3차 이사회를 열고 총재 선거 관리규정과 선거 일정, 후보자 기탁금 규모 등을 확정했다.
관심을 모으는 총재 선거는 오는 24일 치른다. 이에 따라 총재 선거 3주 전인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총재 입후보 등록을 받는다.
새롭게 도입되는 총재 후보자의 기탁금 규정도 공개했다. 후보자가 유효 투표수의 20% 이상을 얻으면 기탁금을 돌려받게 되는데 기탁금 액수는 상급단체인 대한축구협회와 같은 5,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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