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아시아나항공의 연간 영업이익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유가 기조와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이행 덕이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0억원으로 2015년보다 444.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7,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1조4,86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0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161억원으로 2015년 4분기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1,161억원으로 2015년 4분기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지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저유가 기조 등 우호적인 대외환경이 이어진 데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시행이 성과를 낸 덕분에 지난해 상당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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