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율곡로에서 니콘 D4s 70-200mm으로 달-화성-금성의 일직선을 촬영했다.화성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확인하기엔 한계있지만 자세히 보면 보인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13년만에 달-화성-금성이 일렬로 놓이는 우주쇼가 1일 오후 서쪽하늘에서 펼쳐졌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현상은 지구에서 볼 때 달-화성-금성의 궤도가 같은 방향에 놓인 것처럼 보이는 천문현상"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세 걔의 천체가 일직선을 유지 관측된 것은 2004년 4월24일 마지막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오랜만에 찾아온 천문현상을 눈으로 직접 보며 스마트폰으로 천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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