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근우/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주전 2루수 정근우가 부상을 당하며 낙마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한화 이글스 구단으로부터 정근우가 무릎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왼쪽 무릎 반월판 손상 수술을 받았던 정근우는 이후 대회 출전에 의지를 드러냈지만 재검 결과 출전이 어렵다는 결과를 받았다.
WBC 대표팀은 28인 엔트리에서 정근우를 제외하고 50인 명단의 오재원을 선발했다. 아울러 50인 예비 엔트리에는 박민우(NC)를 넣기로 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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