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남자 핸드볼 SK호크스 오세일 감독(왼쪽)과 두산 핸드볼팀 윤경신 감독이 핸드볼 뺏기 악력테스트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오는 3일 개막한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남자부 5개,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하며 남자부는 정규리그 4라운드, 여자부는 3라운드로 진행된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경기가 열리고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인천, 의정부, 삼척, 청주를 순회하며 7월 2일까지 정규리그가 계속된다.
팀당 정규리그 16경기를 치르는 남자부는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이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팀당 정규리그 21경기를 소화하는 여자부는 상위 4개 팀이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개막전은 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서울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어 열리는 남자부 개막전은 두산과 SK의 경기로 진행된다. 양팀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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