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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131)- 반(反)이민 정책 항의 시위 확산

입력
2017.01.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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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3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국제공항에서 서부서비스노동자지부(USWW) 주관의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트럼프 지지자가 야유를 보내고 있고, 같은 날 영국 런던의 다우닝10번가 앞에서 반 트럼프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같은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열리고 있고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는 퀘백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3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국제공항에서 서부서비스노동자지부(USWW) 주관의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트럼프 지지자가 야유를 보내고 있고, 같은 날 영국 런던의 다우닝10번가 앞에서 반 트럼프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같은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열리고 있고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는 퀘백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의 이란 입국 금지 맞불 조치를 취한 이란의 테헤란에서 30일(현지시간)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미 해군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되는 상황을 그린 대형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의 이란 입국 금지 맞불 조치를 취한 이란의 테헤란에서 30일(현지시간)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미 해군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되는 상황을 그린 대형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대법원 앞에서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이 작은 촛불을 들고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대법원 앞에서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이 작은 촛불을 들고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북부 라시디야에서 30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와 교전 중 구호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이라크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승리의 V 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라크 북부 라시디야에서 30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와 교전 중 구호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이라크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승리의 V 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시리아 알레포에서 30일(현지시간) 벽 구멍 너머로 묘지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시리아 알레포에서 30일(현지시간) 벽 구멍 너머로 묘지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파나우티에서 30일(현지시간) 힌두축제 '스와스타니 브라타카타' 가 열린 가운데 트리베니 강변에서 축제를 마친 순례객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파나우티에서 30일(현지시간) 힌두축제 '스와스타니 브라타카타' 가 열린 가운데 트리베니 강변에서 축제를 마친 순례객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3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창고에서 지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발칸루트가 폐쇄된 이후 유럽행을 시도하려는 약 1백여명의 난민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창고에서 지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발칸루트가 폐쇄된 이후 유럽행을 시도하려는 약 1백여명의 난민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과 2주째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남부 뉴블레 지방 포르테수엘로 마을에서 말들이 산불 현장을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과 2주째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남부 뉴블레 지방 포르테수엘로 마을에서 말들이 산불 현장을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월 9일~19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베를린에서 베를린 국제영화제 광고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월 9일~19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베를린에서 베를린 국제영화제 광고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ks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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