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청용/사진=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이청용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기성용이 몸담고 있는 스완지 시티도 유력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기자인 카베 솔레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이청용이 내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날 수 있다"고 31일(한국시간) 전했다.
이청용의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를 비롯해 번리, 챔피언십(2부리그)의 풀럼, 브라이톤, 애스턴빌라를 언급했다.
솔레콜은 "스완지 시티가 이청용에게 관심이 있고 챔피언십(1부리그) 상위 4개 팀 중 2개 팀도 영입을 원한다"고 했으나 샘 앨러다이스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이청용 영입 제안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고 반박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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