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유연석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유연석은 설 연휴 계획에 대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연습이 있다. 설 연휴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2017년 정유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외과의사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16일 시청률 27.6%로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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