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비투비 육성재가 '도깨비' 포상휴가에 안타깝게도 불참한다.
한 관계자는 25일 "육성재가 아쉽게도 '도깨비'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됐다"며 "비투비 새 앨범 일정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매우 바쁘다. 포상휴가 일정을 조율 중이나 참여가 힘들 듯 하다. 본인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종영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新 도깨비'(도깨비)에서 재벌 3세 유덕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유, 이동욱, 조우진과의 브로맨스로 드라마의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육성재는 지난 21일 '도깨비' 종영 직후 비투비 콘서트부터 TV 출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육성재는 오는 28일 오전 '정글의 법칙' 촬영차 출국해 다음 달 4일 귀국할 예정이다. '도깨비' 푸켓 포상휴가는 이틀 뒤인 2월 6일 예정 돼 있다.
육성재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은 오는 3월 전파를 탄다. 사진=임민환기자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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