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조류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만든 해조크림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제이앤피인터내셔널(대표 심재성·사진)의 대표 브랜드 마리앤유(Mari & U)가 최근 선보인 도트 비타 마스크팩 4종이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와 함께 서울시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중국 화장품 유통업체로부터 40만장 선주문을 시작으로 2달도 되지 않아 100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성과를 얻은 것.
또한 다년간의 화장품 사업을 통해 구축한 해외 인프라로 마리앤유는 출시와 함께 홍콩,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13개국의 주요 유통에 입점했으며 벌써부터 재구매가 들어오고 있어 차세대 한류 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 원동력은 다년간의 연구와 철저한 시장 조사에서 찾을 수 있다. 심재성 대표는 오랜 시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며 지속적인 시장 조사를 해 왔고, 그결과 마스크팩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고정관념을 바꾼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런 노력들로 개발된 마리앤유의 도트 비타 마스크팩 4종은 기존의 일반 시트 마스크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제품으로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C의 약점을 보완해 100% 순수 비타민C를 파우더 형태로 파우치에 부착, 동봉된 앰플과 혼합해 순수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특히 비타민이 부착된 시트를 얼굴에 붙이고 나서 비타민 결정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핵심 차별성이다.
이와 관련 심재성 대표는 “수용성 비타민이라도 물에 용해되면 불안정해지고 자외선 및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 비타민 C가 가수분해 되기 때문에 당사 제품은 원단을 코팅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한 것이 큰 특징”이라면서 “무엇보다 도트 비타 마스크팩은 고농축 앰플 코팅 건조로 마스크 기능을 극대화 시켰으며 비타민 결정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앤유는 현재 Watsons, Sasa, Manning, Miniso, Bonjour, 중국 대형 다단계 회사 등 글로벌 대형 유통을 통해 중국, 홍콩, 대만,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3개국에 제품을 직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다양한 유통에서 문의가 들어옴에 따라 유통 확대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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