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출범한 한국미용서비스품질경영학회(‘학회’)가 1월중 실무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광익 회장(사진)은 ‘학회’의 발족 목적이 “미용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 연구, 평가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한류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용서비스 부문의 질적 향상과 인재육성을 위해 우선 ‘미용서비스품질인증’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학회’는 1월말까지 학술위원회와 인증위원회, 대외홍보위원회, 편집위원회 등 산하 실무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유승철 뷰티한국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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