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과 경쟁력 등 최고의 자랑거리를 모아 견주어보는 ‘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의 수상 지자체 25곳이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의 영예는 서울 영등포구, 경남 양산시, 전남 구례군 등 3곳이 차지했습니다.
한국일보사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주요 지방자치 정책분야에서 모범적인 시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책 경연 대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경제활성화,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공공디자인 등 7개 부문에 76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공적확인, 3차 질의응답 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시상식은 1월 25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 문의 :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 (02)738-9007
▲ 주최 : 한국일보사, 행정자치부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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