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5년 6월 21일자 스포츠-야구면 ‘입시비리 의혹 침묵하던 박상희 대한야구협회장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 제하의 기사에서, 대한야구협회 나진균 전 사무국장이 협회 규정을 어기고 경기실적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하였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나진균 전 대한야구협회 사무국장은 경기실적 증명서 허위발급 의혹과 관련하여 2016년 10월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6년 10월13일,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구제판정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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