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EPL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의 주인공으로 우뚝 손흥민(25ㆍ토트넘)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가 24일(한국시간) 공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파워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4,972포인트를 얻어 44위에 랭크됐다.
주간 랭킹으로는 오랜만에 50위권에 진입했다. 나아가 전체 시즌 랭킹에서는 3만4,149점으로 34위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의 EPL 선수로 선정되며 기세를 드높였고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점골로 2-2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으나 시즌 초반 포인트를 많이 쌓은 데다 공격수로 팀에 꼭 필요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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