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고 코스타(맨 오른쪽) 등 첼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사진=첼시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복귀한 에이스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 골에 힘입어 헐 시티를 누르고 1위를 유지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헐 시티와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코스타의 골과 후반 36분에 나온 게리 케이힐의 추가 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18승1무3패 승점 55점으로 1위를 지켰다. 코스타는 시즌 15호 골로 아스널 알렉시스 산체스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렸다.
아스널은 번리를 2-1로 제압하고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아울러 14승5무3패 승점 47점을 기록, 2위로 도약했다. 전날까지 2위를 달리던 토트넘은 3위로 밀렸다.
사우샘프턴은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3-0으로 이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수지 화보, 설리였으면 난리 나? 사진 비교해보니...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누구? “고두심과 방송한 그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