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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눈물 나게 서러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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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눈물 나게 서러운 노숙자

입력
2017.01.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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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후쯤 그친 후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한파를 앞두고 겨울이 서러운 노숙자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 할 때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길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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