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연승 KGC인삼공사 ‘봄 배구’ 보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연승 KGC인삼공사 ‘봄 배구’ 보인다

입력
2017.01.19 20:53
0 0

 

KGC인삼공사 김해란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몸을 날려 리시브를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KGC인삼공사 김해란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몸을 날려 리시브를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2시즌 연속 여자부 프로배구 최하위에 그쳤던 KGC인삼공사가 ‘봄 배구’에 성큼 다가섰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17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전에서 3-1(25-14 20-25 25-20 25-22)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4위 KGC인삼공사는 11승9패(승점 33)로 3위 현대건설(12승8패ㆍ승점 34)을 승점 1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KGC인삼공사가 3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2013~14시즌(정규시즌 3위) 이후 3년 만이다. 올해 여자부 최고 외국인 선수로 평가 받는 알레나 버그스마는 양 팀 최다인 26점(서브 득점 2)으로 활약했다. 김진희는 15점으로 힘을 보탰고, 한수지는 혼자서 블로킹 5개를 잡아내 현대건설의 기세를 꺾었다.

윤태석기자 sportic@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