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지난 18일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4년지속 상조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7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와 부문별 선호도 각 6개 항목을 평가해 1위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65만8,083건의 조사를 진행했으며 행사 홈페이지 내 투표페이지와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보람상조 만족도와 선호도 (부문별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종합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장례용품의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보람상조는 또 2007년 보람 의정부 장례식장을 비롯해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서 고객편의성을 높인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2014년부터는 보람 장례지도사교육원을 개원 등 총 2,0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한 한편 지난해에는 일반인 대상의 수강생을 모집해 실무위주의 체계적 장례전문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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