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은 설 맞이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한방뷰티 브랜드인 ‘동의홍삼’샴푸 세트(사진)를 출시했다. 동의홍삼은 농협 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국산 씨앗 혼합추출액을 함유한 제품이다.
선물세트는 ‘동의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 1·2호, ‘한방명품’ 1·2호 등 4종으로 출시했다. 동의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은 샴푸ㆍ린스의 본품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홍삼 디자인과 우아한 색감을 적용했으며, 한방명품은 샴푸 린스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을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했다.
홍삼의 영양을 붉은 에너지로 형상화하기 위해 붉은색을 디자인에 활용, 기존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차별화했다. 특히 두피 관리 특화 기능의 제품을 1만∼3만원대로 구성해 두피모발 관리에 고민이 많은 중년층과 부모, 은사 등을 위한 선물로 구성했다.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애경 측 설명이다.
동의홍삼은 홍삼을 저온추출법으로 사포닌 파괴를 최소화해 홍삼의 유익한 생리 활성성분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특징이 있다. 또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특유의 기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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