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올해로 93주년을 맞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를 공식 수입ㆍ유통하는 코이컴퍼니가 올해 설 선물로 날렵한 디자인의 커플 시계 ‘트래디셔널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성용 37㎜, 여성용 26㎜인 아담한 크기에 고풍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보관함과 6시 방향의 작은 초시계, 천연 가죽 시계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절제된 디자인에 현대적인 느낌이 가미돼 있어 깔끔한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그로바나 브랜드의 ‘스테디 셀러’로 꼽힌다. 날짜 표시 기능이 내장돼 있어 실용적이고, 긁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트래디셔널 컬렉션을 포함한 그로바나의 모든 시계는 구입 후 3년 간 국제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 텐니켄에 있는 자체 공장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개국에 공급된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 면세점(JTO), SM면세점, 전국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과 공식 판매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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