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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117)-日 한신대지진 22주년

입력
2017.0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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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월 17일 오전 규모 7.3의 강진으로 6천434명의 사망자와 4만3천여 명의 부상자를 낸 일본 한신(阪神)대지진 발생 22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일본 효고현 고베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7.1.17 고베 교도=연합뉴스
1995년 1월 17일 오전 규모 7.3의 강진으로 6천434명의 사망자와 4만3천여 명의 부상자를 낸 일본 한신(阪神)대지진 발생 22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일본 효고현 고베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7.1.17 고베 교도=연합뉴스
올해로 47회를 맞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WEF)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회의장 부근 호텔 지붕위에서 배치된 한 경찰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올해로 47회를 맞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WEF)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회의장 부근 호텔 지붕위에서 배치된 한 경찰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에베니저 침례교회에서 추모예배가 열린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국 기독교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에베니저 침례교회에서 추모예배가 열린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국 기독교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이여, 단결하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와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유럽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후 본격화 될 미국 우선주의, 개방 경제의 공조를 강조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다보스 포럼 참석 등 세계 정치와 경제를 흔들 사안들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이여, 단결하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와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유럽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후 본격화 될 미국 우선주의, 개방 경제의 공조를 강조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다보스 포럼 참석 등 세계 정치와 경제를 흔들 사안들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마틴 루터킹 목사의 장남인 킹 3세와 회동을 마치고 배웅을 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오는 20일 취임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를 한물간 조직이라고 비난하며 제 2의 브렉시트를 예견하는 등 유럽연합(EU)에 대해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UPI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마틴 루터킹 목사의 장남인 킹 3세와 회동을 마치고 배웅을 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오는 20일 취임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를 한물간 조직이라고 비난하며 제 2의 브렉시트를 예견하는 등 유럽연합(EU)에 대해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UPI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유럽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계획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시계 뒤에 유니언잭 깃발과 EU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유럽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계획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시계 뒤에 유니언잭 깃발과 EU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자치정부인 북아일랜드의 공동정권이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RHI) 스캔들로 붕괴되고 오는 3월 2일 조기선거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스토몬트 의사당 앞에 '진입금지'라는 교통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자치정부인 북아일랜드의 공동정권이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RHI) 스캔들로 붕괴되고 오는 3월 2일 조기선거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스토몬트 의사당 앞에 '진입금지'라는 교통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후]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지 4개월이 지난 가운데 사진은 1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2016 리우 올림픽에 사용되었던 올림픽 파크 일대가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로이터 뉴스1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후]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지 4개월이 지난 가운데 사진은 1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2016 리우 올림픽에 사용되었던 올림픽 파크 일대가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에서 교도소 폭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한 북동부 리오그란데 도 노르테주 나탈의 아우카수스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깃발을 들고 교도소 지붕 위에 올라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에서 교도소 폭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한 북동부 리오그란데 도 노르테주 나탈의 아우카수스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깃발을 들고 교도소 지붕 위에 올라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일자리 가족 우선 보호소'를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의 딸인 말리아와 샤샤가 백악관에서 놀던 '말리아와 샤샤의 성' 놀이터를 기부했다. 사진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의 그네를 밀어주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일자리 가족 우선 보호소'를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의 딸인 말리아와 샤샤가 백악관에서 놀던 '말리아와 샤샤의 성' 놀이터를 기부했다. 사진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의 그네를 밀어주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멕시코 휴양 도시 칸쿤의 플라야 델 카르멘 리조트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난사를 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사고 현장 앞 바리케이드 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멕시코 전통 모자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휴양 도시 칸쿤의 플라야 델 카르멘 리조트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난사를 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사고 현장 앞 바리케이드 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멕시코 전통 모자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서부 산 바르톨로메 데 피나레스에서 성 안토니우스의 날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루미나리아스’ 축제가 열린 가운데 말을 탄 기수가 모닥불을 뛰어넘고 있다.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서부 산 바르톨로메 데 피나레스에서 성 안토니우스의 날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루미나리아스’ 축제가 열린 가운데 말을 탄 기수가 모닥불을 뛰어넘고 있다.AP 연합뉴스
폭설이 내린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외곽 팜포레에 16일(현지시간) 나무 한 그루에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최근 내린 폭설로 스리나가르를 잇는 유일한 도로인 스니라가르-잠무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AP 연합뉴스
폭설이 내린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외곽 팜포레에 16일(현지시간) 나무 한 그루에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최근 내린 폭설로 스리나가르를 잇는 유일한 도로인 스니라가르-잠무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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