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전 장관 특검에 피의자 신분 출석

조윤선 전 장관 특검에 피의자 신분 출석

조윤선 전 장관 특검에 피의자 신분 출석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한 혐의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한 혐의로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필요에 따라 같은 날 소환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대질신문도 진행 할 계획이다. 홍인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