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17개월 동안 이어진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0원' 행진이 멈췄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이동 거리에 비례해 항공사별로 다른 금액의 유류할증료가 붙는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0단계에서 1단계로 전월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대한항공은 거리를 총 10단계로 구분해 1,200원부터 9,6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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