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팰컨스/사진=팰컨스 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애틀랜타 팰컨스가 시애틀 씨호크스를 꺾고 미국프로풋볼(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애틀랜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시애틀을 36-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1998년 콘퍼런스 우승 이후 오는 23일 예정된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정상을 노리게 된다.
이날 애틀랜타는 2쿼터에만 19점을 몰아치며 1쿼터 끌려가던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애틀랜타는 3쿼터에도 데본타 프리먼의 터치다운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4쿼터에는 필드골과 터치다운 1번으로 36-13으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한편 미국 스포츠 최대 축제인 슈퍼볼은 다음 달 6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센터에서 개최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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