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SC제일은행이 첫 거래 중소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1.0%의 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16일부터 3월 3일까지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전용 자유입출금통장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일별 1,00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기존 연 0.3% 금리에 연 0.7%의 추가금리를 더해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오는 3월 13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를 받을 수 없다.
다모아비즈통장은 이와 같은 혜택 외에도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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