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정병택 부의장이 지난해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2016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의회에 따르면 정 부의장은 12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6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엔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이날 약속대상을 수상한 정병택 부의장은 조례 및 규칙 제정, 선거 공약 이행,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매니페스토를 충실하게 이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택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눈높이에 맞춰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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