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는 12일 기업용 사회관계형서비스(SNS)인 ‘큐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브는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직원들이 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NS다. 특히 소통 목적에 맞춰 고객별, 상품별, 이슈별 등 주제를 정해 관련 내용을 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린 내용도 특정인만 보거나 팀원들끼리, 또는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공유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크리니티 관계자는 “일정, 게시판, 자료실, 메모, 할 일, 주소록 등을 여러 사람이 업무 특성에 맞춰 공유할 수 있는 SNS”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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