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70111)- 눈물 흘리는 오바마…

입력
2017.01.11 17:34
0 0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맥코믹플레이스의 레이크사이드 센터에서 고별연설 중 눈물을 닦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맥코믹플레이스의 레이크사이드 센터에서 고별연설 중 눈물을 닦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록적 한파가 강타한 유럽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창고 앞에서 난민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발칸반도에서 유럽으로 가길 희망하는 100여명의 난민들이 공원이나 버려진 건물에서 잠을 자며 추위를 버티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록적 한파가 강타한 유럽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창고 앞에서 난민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발칸반도에서 유럽으로 가길 희망하는 100여명의 난민들이 공원이나 버려진 건물에서 잠을 자며 추위를 버티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근 유럽에서 기록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현지시간) 체코의 프라하 도심 건물의 굴뚝마다 난방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근 유럽에서 기록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현지시간) 체코의 프라하 도심 건물의 굴뚝마다 난방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자치정부인 북아일랜드의 공동정권이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RHI) 스캔들로 붕괴 위기에 빠진 가운데 신페인당 대표인 마틴 맥기네스가 사임을 발표한지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외곽 스토몬트의 의회 앞에 세워진 에드워드 카슨 동상 앞에 '양보' 교통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자치정부인 북아일랜드의 공동정권이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RHI) 스캔들로 붕괴 위기에 빠진 가운데 신페인당 대표인 마틴 맥기네스가 사임을 발표한지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외곽 스토몬트의 의회 앞에 세워진 에드워드 카슨 동상 앞에 '양보' 교통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워싱턴 DC 의회의 상원 법사위에서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내각의 초대 법무장관으로 지명된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주장, 무슬림의 일시 입국금지 등 인종주의적 주장을 거들었던 세션스 상원의원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혹독한 검증을 했으나 자신은 인종주의자가 아니라고 반박하며 맞섰다. 사진은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세션스 상원의원이 손녀를 안고 앉아 있는 모습, 민주당의 리처드 블루멘털 상원의원이 한 수배전단을 가르키며 질의하고 있는 모습, 2004년 이라크에서 전사한 무슬림 미군 병사 후마윤 칸의 아버지인 키즈르 칸이 청문회를 방청하고 있는 모습, 반전단체 코드 핑크 소속 회원들이 기습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EPA,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의 상원 법사위에서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내각의 초대 법무장관으로 지명된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주장, 무슬림의 일시 입국금지 등 인종주의적 주장을 거들었던 세션스 상원의원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혹독한 검증을 했으나 자신은 인종주의자가 아니라고 반박하며 맞섰다. 사진은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세션스 상원의원이 손녀를 안고 앉아 있는 모습, 민주당의 리처드 블루멘털 상원의원이 한 수배전단을 가르키며 질의하고 있는 모습, 2004년 이라크에서 전사한 무슬림 미군 병사 후마윤 칸의 아버지인 키즈르 칸이 청문회를 방청하고 있는 모습, 반전단체 코드 핑크 소속 회원들이 기습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EPA, 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U.S. 외교센터 파빌리온 완공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옆에 앉아 참석자들에게 윙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U.S. 외교센터 파빌리온 완공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옆에 앉아 참석자들에게 윙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계 키프로스공화국과 터키계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이 평화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서 평화회담 재개를 지지하는 평화집회가 열려 그리스와 터키계 주민들이 춤을 추고 있다. AP 연하뉴스
그리스계 키프로스공화국과 터키계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이 평화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서 평화회담 재개를 지지하는 평화집회가 열려 그리스와 터키계 주민들이 춤을 추고 있다. AP 연하뉴스
예멘 사나에서 남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나흠에서 10일(현지시간) 한 학생이 사우디주도의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앞을 바라보고 있다. 사우디주도의 아랍 동맹군이 이곳의 초등학교를 폭격해 최소 8명의 학생이 사망했다. 신화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남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나흠에서 10일(현지시간) 한 학생이 사우디주도의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앞을 바라보고 있다. 사우디주도의 아랍 동맹군이 이곳의 초등학교를 폭격해 최소 8명의 학생이 사망했다. 신화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총리공관에서 1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총리와 회동을 마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일본 도쿄의 총리공관에서 1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총리와 회동을 마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며 대통령과 총리를 지낸 마리우 소아르스의 장례식 거행된 가운데 프라제레스 묘지로 향하기전 사회당사 앞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며 대통령과 총리를 지낸 마리우 소아르스의 장례식 거행된 가운데 프라제레스 묘지로 향하기전 사회당사 앞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다카르랠리 2017'이 중반에 접어들어 볼리비아 우유니와 아르헨티나 살타의 8구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볼칸에 폭풍으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일대가 진흙에 덮여 있다. AP 연합뉴스
'다카르랠리 2017'이 중반에 접어들어 볼리비아 우유니와 아르헨티나 살타의 8구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볼칸에 폭풍으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일대가 진흙에 덮여 있다. AP 연합뉴스
관광객드이 10일(현지시간) 중국 지린성 북동부의 하얀눈이 쌓인 백두산 일대를 관광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관광객드이 10일(현지시간) 중국 지린성 북동부의 하얀눈이 쌓인 백두산 일대를 관광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독일 함부르크에서 10일(현지시간) '엘프필하르모니(필하모닉 홀) 대중공개를 하루 앞두고 조명을 시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독일 함부르크에서 10일(현지시간) '엘프필하르모니(필하모닉 홀) 대중공개를 하루 앞두고 조명을 시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