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일고 1학년생들이 10일 순천향대 유니토피아관에서 사물인터넷학과 전공기초인 ‘창의공학설계’ 개념을 체험하기 위해 ‘익스플로 3R 조립’ 실습을 하고 있다.
2014년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으로 선정된 순천향대는 매년 고교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이공계 등 다양한 학과를 체험하는 ‘전공 심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캠프는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51개 고교, 1, 2학년생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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