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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110)-유럽, 살인한파에 동사자 속출…

입력
2017.01.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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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영하 30도의 한파와 폭설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트램을 탄 한 소녀가 서리가 낀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이 영하 30도의 한파와 폭설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트램을 탄 한 소녀가 서리가 낀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에 겨울폭풍이 강타해 홍수 및 전정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포레스트빌 부근의 침수된 RV파크에서 보트를 탄 두 남성이 노를 저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에 겨울폭풍이 강타해 홍수 및 전정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포레스트빌 부근의 침수된 RV파크에서 보트를 탄 두 남성이 노를 저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9일(현지시간) 퀠른의 공무원노동조합(DBB) 연례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유럽연합(EU) 단일시장과 결별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시사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발언에 대해 체리따먹기는 안된다고 비난을 했다. 한편, 같은 날 영국 런던의 영국 학술원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잉글랜드와 웨일즈 자선위원회 회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9일(현지시간) 퀠른의 공무원노동조합(DBB) 연례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유럽연합(EU) 단일시장과 결별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시사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발언에 대해 체리따먹기는 안된다고 비난을 했다. 한편, 같은 날 영국 런던의 영국 학술원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잉글랜드와 웨일즈 자선위원회 회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정부의 휘발유 가격 20%이상 인상에 대한 항의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세금인상 반대 및 엔리케 페냐 니에토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멕시코 물가는 2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날 정부와 재계 및 유관 기관은 생필품 가격인상방지에 합의 서명을 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정부의 휘발유 가격 20%이상 인상에 대한 항의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세금인상 반대 및 엔리케 페냐 니에토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멕시코 물가는 2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날 정부와 재계 및 유관 기관은 생필품 가격인상방지에 합의 서명을 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철도해운운수(RMT)과 영국운송연맹(TSSA) 노조가 새해 첫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런던 아이가 보이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브리지를 지나가고 있다.로이터 뉴스1
영국철도해운운수(RMT)과 영국운송연맹(TSSA) 노조가 새해 첫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런던 아이가 보이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브리지를 지나가고 있다.로이터 뉴스1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의회에서 9일(현지시간) 새회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 야당의원이 '마두로 퇴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중도 우파 야권이 장악한 베네수엘라 의회는 이날 경제난을 막지못한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직무 유기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로이터 뉴스1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의회에서 9일(현지시간) 새회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 야당의원이 '마두로 퇴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중도 우파 야권이 장악한 베네수엘라 의회는 이날 경제난을 막지못한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직무 유기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로이터 뉴스1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당선자와 부인 카렌 펜스, 달 샬롯이 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가운데 수행원들이 애완 토끼를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당선자와 부인 카렌 펜스, 달 샬롯이 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가운데 수행원들이 애완 토끼를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유대인 슈퍼마켓 인질극 발생 2주기를 맞은 9일(현지시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놓은 꽃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유대인 슈퍼마켓 인질극 발생 2주기를 맞은 9일(현지시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놓은 꽃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0필리핀 마닐라 북부 나보타스 시티의 불법 거주촌에서 10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어린이가 불에 탄 주택에서 모은 철제 물품을 옮기고 있다. 이날 화재로 가벼운 제질로 만든 주택 약 600여채가 소실되었다. EPA 연합뉴스
0필리핀 마닐라 북부 나보타스 시티의 불법 거주촌에서 10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어린이가 불에 탄 주택에서 모은 철제 물품을 옮기고 있다. 이날 화재로 가벼운 제질로 만든 주택 약 600여채가 소실되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6일 제 68회 인도 공화국의 날을 앞두고 10일 뉴델리에서 특공대원들이 퍼레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오는 26일 제 68회 인도 공화국의 날을 앞두고 10일 뉴델리에서 특공대원들이 퍼레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위스 취리히의 스위스 TV 스튜디오에서 9일(현지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2016'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FIFA FIFPro 월드베스트11’에도 선정되었으며 FIFA 올해의 선수 2관왕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의 스위스 TV 스튜디오에서 9일(현지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2016'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FIFA FIFPro 월드베스트11’에도 선정되었으며 FIFA 올해의 선수 2관왕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2017 다카르 랠리'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9일(현지시간) 파블로 로드리게즈(아르헨티나) 선수가 KTM 오토바이를 타고 볼리비아 오루로와 우유니의 7구간을 질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7 다카르 랠리'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9일(현지시간) 파블로 로드리게즈(아르헨티나) 선수가 KTM 오토바이를 타고 볼리비아 오루로와 우유니의 7구간을 질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남서부 뤄핑 현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고 유채밭 앞을 지나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남서부 뤄핑 현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고 유채밭 앞을 지나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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