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금융거래가 힘든 외국인을 위한 전용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 글로벌 S뱅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이 앱은 총 10개국 언어로 국내 자금이체, 환율조회, 해외송금, 외국어 콜센터 연결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송금서비스와 공과금 납부, 신한카드 조회서비스 등은 향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인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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