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흥민, 시즌 8호골 폭발, 토트넘 입단 500일째 겹경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흥민, 시즌 8호골 폭발, 토트넘 입단 500일째 겹경사

입력
2017.01.09 07:27
0 0

▲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손흥민(25)이 FA컵 64강전에서 팀에 승리를 안기는 시즌 8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 에미레이츠 FA컵 애스턴빌라와 3라운드(64강) 홈 경기에서 소속팀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끄는 쐐기 골을 넣고 환호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부터 위협적인 몸놀림을 보인 손흥민은 후반 23분 데이비스의 골로 1-0의 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후반 35분 시소코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연결한 패스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손수 승리를 굳혔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골을 포함해 시즌 8번째 골이다. 이날 토트넘 입단 500일째를 맞은 손흥민은 첫 시즌 기록했던 8골과 동률을 이루기도 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어준의 파파이스, “손잡이 표시? 필로폰 중독 전형적 증상”

'도깨비 간신' 김병철, 송혜교와 ‘의외 친분’? ‘어깨동무 하고…’

김연경, 터키 시절 연봉이…“세계에서 제일 많이 받았다” ‘깜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