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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바른정당'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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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바른정당'으로 확정

입력
2017.01.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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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회의에서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확정됐다. 유력하게 거론됐던 '보수'는 제외됐다. 홍종화 당명심사위원장은 “신당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수인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서 “보수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도 공정성과 정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당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정’자에 뜻 정(情) 깨끗할 정(淨) 바를 정(正)의 세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가칭) 당명채택회의'에서 김무성,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른정당' 글씨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가칭) 당명채택회의'에서 김무성,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른정당' 글씨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가칭) 당명채택회의'에서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되자 김무성(왼쪽), 유승민 의원이 박수를 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가칭) 당명채택회의'에서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되자 김무성(왼쪽), 유승민 의원이 박수를 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당명채택회의'에서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당명채택회의'에서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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