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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106)- 이젠 VR 4D 로 즐겨요~

입력
2017.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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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 ' 이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VR 4D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9조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는 깜짝 실절 발표 및 삼성의 최순실-정유라 승마지원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삼성 그룹 수뇌부 소환 임박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 ' 이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VR 4D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9조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는 깜짝 실절 발표 및 삼성의 최순실-정유라 승마지원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삼성 그룹 수뇌부 소환 임박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퇴임을 앞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북핵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직면할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AP 연합뉴스
퇴임을 앞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북핵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직면할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이 5일(현지시간)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 국장 겸 사이버사령관, 마르셀 레트라 국방부 정보담당 차관과 함께 미 워싱턴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러시아 해킹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자리에서 러시아가 해킹으로 미 대선에 개입했으며 북한이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1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이 5일(현지시간)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 국장 겸 사이버사령관, 마르셀 레트라 국방부 정보담당 차관과 함께 미 워싱턴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러시아 해킹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자리에서 러시아가 해킹으로 미 대선에 개입했으며 북한이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1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다니엘 오르테카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북한 평양공항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참석한 북한 의장대가 최룡해 부위원장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다니엘 오르테카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북한 평양공항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참석한 북한 의장대가 최룡해 부위원장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5년 1월 7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와 유대인 슈퍼마켓 테러 2주년을 앞둔 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한 시민이 옛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 앞 벽에 그려진 희생자 벽화를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5년 1월 7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와 유대인 슈퍼마켓 테러 2주년을 앞둔 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한 시민이 옛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 앞 벽에 그려진 희생자 벽화를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해 8월 24일 중부지방을 강타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폐허로 변해버린 아마트리체의 라지오 마을에 5일(현지시간) 하얀 눈이 덮여 있는 가운데 고양이 한마리가 잔해 더미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8월 24일 중부지방을 강타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폐허로 변해버린 아마트리체의 라지오 마을에 5일(현지시간) 하얀 눈이 덮여 있는 가운데 고양이 한마리가 잔해 더미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6일(현지시간) 새해 첫 소방 의식을 겸한 첫 훈련이 열려 '에도 소방기념회' 소속 회원들이 소방관복을 입고 대나무 위에 올라가 묘기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일본 도쿄에서 6일(현지시간) 새해 첫 소방 의식을 겸한 첫 훈련이 열려 '에도 소방기념회' 소속 회원들이 소방관복을 입고 대나무 위에 올라가 묘기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독일 북부 발트 해 주변 지역이 최근 며칠간 지속된 악천후로 지난 2006년 이래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5일(현지시간) 랑에오그섬 해변에 다양한 색깔의 플라스틱 계란과 장난감 등이 쌓여 있다. 키릴문자로 된 안내서가 들어 있는 플라스틱 계란 및 장난감은 독일 브레머 하펜 항구로 향하던 화물선의 컨테이너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북부 발트 해 주변 지역이 최근 며칠간 지속된 악천후로 지난 2006년 이래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5일(현지시간) 랑에오그섬 해변에 다양한 색깔의 플라스틱 계란과 장난감 등이 쌓여 있다. 키릴문자로 된 안내서가 들어 있는 플라스틱 계란 및 장난감은 독일 브레머 하펜 항구로 향하던 화물선의 컨테이너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시드니 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60m 길이에 110만개의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 공이 가득 차 있는 '더 비치' 속에 빠져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은 7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시드니 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60m 길이에 110만개의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 공이 가득 차 있는 '더 비치' 속에 빠져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은 7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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