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장하나(25)가 비씨카드와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6일 장하나의 소속사인 스포티즌에 따르면 장하나와 비씨카드가 2018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부터 비씨카드의 후원을 받고 있는 장하나는 "꽤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다. 이제는 후원사라는 느낌보다 가족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LPGA 투어 데뷔 첫해인 2015년 톱 10에 8차례 들면서 존재감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한국 선수 최다인 3승을 거두며 활약했다. 현재 장하나는 오는 2월 호주에서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목표로 베트남에서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임창정 전처 문란?' 셋째 아들 유전자 검사까지 '무슨 일?'
서석구 변호사, 진정한 애국자? '박근혜, 빨갱이로부터 구해달라' 박사모 열혈응원
윤전추VS여명숙, 몸매 대결 승자는? 걸크러쉬 누님들 '매력 폭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