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를 조만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해 12월 영국 런던동물학회에 따르면 현재 야생에 남아 있는 치타는 7,100마리에 불과합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야생 치타의 절반 이상은 아프리카 남부 6개 국가에 서식하고 있는데요. 치타는 활동 범위가 넓다 보니 보호 구역을 벗어나는 일이 많아 인간과 충돌하는 일이 늘면서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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